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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햇사레복숭아 택배는 마트보다 비싸요~~ 덧글 0 | 조회 1,359 | 2016-08-09 00:00:00
관리자  

저희가 일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현지에서 사는데 마트보다 비싸요?"라고 하는데

택배는 가장 최상의 복숭아을 당일 수확하여 당일 택배로 발송하고,

마트는 서로 경쟁으로 옆 마트보다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싼 것을 찾을 수 밖에 없고

경매, 도매,소매를 하다보면 이미 많이 무르게 되어 상품성이 많이 떨어지는 물건으로

어떤 것은 상해 있기도 하여 사자마자  바로 냉장고에 들어가지만,

저희 물건은 이 더위에도 상온에 두고 드셔도

1주일까지도 상하지 않고 익은 것을 골라 드실 수 있답니다.


복숭아는 날씨에 영향을 아주 많이 받는 품목이라 당도가 약간 우리 기준에 미치지 않으면

그 품종은 택배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요즘같이 36~37도가 되는 날씨에는 아무리 쌩쌩하고 선도유지제를 넣어서 보내도

익을 수 있어 간혹 꼭지부분이 눌리는 경우도 있는데 눌린 자국이라 상한 것이 이니니

그것으 먼저 드시면 됩니다.


감곡에서 농협이나, 택배로 5만상자정도 출하되면 그중 3만상자는 농협으로,

2만상자는 택배로 전국으로 배송되어 복숭아철이 되면 택배전쟁이 벌어집니다.

택배로 2만상자와  현지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150여개의 농가가 판매하는 양을 합하면,

농협으로 나가는 양보다,  현지에서 판매하고  택배로 판매하는 양이 훨씬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판매는 제일 쉽고 파는대로 남는다면, 택배는 손도 훨씬 많이가고

도착해서 잘 받았다고 할 때까지 안심할 수 없고 파손시 환불까지 해야합니다.


그래서 현지판매 150여 농가중 택배를 힘들어서 아예 하지 않는 농가가 더 많으니

택배로 보내는 농가는 상품도 좋고, 농협에 올라가도 최고가를  받는 것이

그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브랜드 자동차라도 비싼차가 있고, 싼 차가 있듯이

햇사레도 감곡햇사레가 제일 비싸고 좋은 것이고, 택배로 받아 보시는 복숭아는

최고 좋은 것을 드시게 되니 조금 비싸도 좋은 복숭아를 드신다고 생각해주세요~~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무른 복숭아가  택배로 안전하게 잘 도착 한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며, 감사하다고 할 수 있어요

저희도 최선을 다 하지만 그래도 미흡한 점이 있으면 연락해주시면

다음에 더 큰 것으로 보내드리고 서운하지 않게 해드린답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인다농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곡햇사레복숭아 인다농원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복숭아 드시고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하나, 복숭아는 클수록 비싸고 맛있다는 말이 맞습니다.

같은 나무에서도 큰 것은 위쪽에서 해를 잘보고 커서 크고 맛있는데

작은 것은 해를 덜보고 커서 큰 것에 비해 당도가 떨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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