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기전에 복숭아를 받았습니다.
어제 도착문자를 주셔서 보니까 받자마자 뜯어보라고 하셔서 저희 아이한테 뜯어보라 했더니
상태가 좋다고 하더군요.
다행이다 싶어서 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었습니다.
4년전에 휴가를 가는길에 지나가다가 샀던 복숭아 생각이 이제 나서 혹시나 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반갑게도 인터넷판매를 하고 계시더군요.
휴가 가던길에 샀던 복숭아가 얼마나 맛있었는지...그 기억을 떠올리며 구매를 눌렀었습니다.
역시나 제 기억에 있던 복숭아네요.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비가 많이와서 비피해는 없으신지 모르겠네요~
정말 맛있는 복숭아 또 구매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 찾아와주시고 주문주시고 후기까지 써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른집도 마찬가지지만 올해 폭염에 가뭄으로 아주 고생은 많이 했지만
물량이 많이 줄었지만 택배보내고, 현지서 판매할 정도가 되었답니다.
태풍도 비켜가주고, 비는 단비가 되었고 황도는 단단해서
비 피해는 많이 없고 여전히 당도는 좋답니다..
많은 분들이 해오라기님 같은 분들이라 닉네임으로는 어느분인지 잘 모르겠으니
혹시 또 구매하실 땐 해오라기님이라 하시면 더 큰걸로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