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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님 복숭아 정말 맛 있네요.| 덧글 0 | 조회 1,134 | 2015-08-25 00:00:00
약초 사랑방  


복숭아를 받아 뚜껑 열어 바로 사진을 찍어 놓고 올려보니

이쁜 복숭아 옷이 반쯤 벗겨져 똥꼬가 보일라하네 ㅎㅎㅎ 



복숭아가 참 먹음직 하죠~잉~^^


젤 맛없어 보이는 복숭아 하나를 골라서 자르라 했드만



도우미 아줌니가 껍딱을 이렇게 홀딱 벗겨서 잘랐네요 ㅎㅎㅎ

 

 

후기방에 리베라님의 복숭아가 맛있다고 글이 올라와서

봉숭아 맛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하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속는셈 치고 함 구입해서 먹어보자 하고

어제 한 박스를 주문했는디 오늘 도착했네요.

 

후기방에 올라온 글처럼 달콤한 복숭아 맛 좀 보 자 하고

뚜껑을 열고 복숭아를 보는 순간

아! 맛있겠다. 라가 아니라 또 속았네. 였어요.

빨간복숭아로 생각했는데 푸른빛이 좀 많아서리...

 

젤 맛없어 보이는 복숭아를 골라서 먹어보고

복숭아 겉만 보고 맛 없겠다라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더라고요.

복숭아 맛은 후기방에 올라 온 글 그대로 단물 복숭아 였어요.

리베라님은 복숭아 나무 거름할 때 설탕을 묻으셨낭~ㅋ

 

도우미 아줌니도 이렇게 달고 맛있는 복숭아 처음 먹어본다고 하시면서

구입하신다고 전번을 적어가시네요.

제가 구입한거 5개 드렸는데 그거 드시고 주문하신다하네요.

 

10월까지 쭈~~욱 나온다하니

10월까지 맛있는 리베라님 복숭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올 추석 선물로 리베라님 복숭아로 정했답니다 ㅎㅎㅎ

리베라님 복숭아 선물 받으시는 분들은

아마도 한 번 쯤 꼭 주문해서 드실것 같아요.

암튼 복숭아 정말 달고 맛있네요.

 

저희는 단단한걸 좋아해서 냉장고에 넣어놨네요.

먹고 다시 주문할께요.

 

 

그리고 제가 이베라님 복숭아 주문하면서 느낀게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효사모에서 물건을 팔기도 하고 구입하기도 하는데요.

리베라님은 물건 보내고 자세한 설명을 문자로 넣어주시고

포장도 정말 잘 하셨더라고요.

 

저는 포장도 대충하고 물건 보내놓고 잘 도착하겠지 하고

그냥 말거든요.

그런데 리베라님 물건 받고

작은 것 하나라도 정성을 담아서 보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네요.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 사진으로만 보고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복불복이거든요.

리베라님 같은 분만 계시면 사진도 보지 않고 글 만 보고도 살 수 있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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