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한 맛난 먹거리들 입니다^^
리베라님의 복숭아는 너무너무 많은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셔서 패쓰~!하려고 했지만.
작은것도 먹어보고 큰것도 먹어보고
최상품으로 선물도 드려본지라,
좀 더.솔직담백한 후기를 올려드리려구요~~
많은분들이 감동하셨던 리베라님 복숭아.^^
첫번째 주문으로 식구들 집에서 먹을거라 작은걸루
20개 들이 구입했었습니다.
요것이지요~~^^
배송상태 너무 훌륭~~!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지 감동적인 달콤함은 아녔어서 조금 실망하려던 터,
하필 전날 비가 엄청나게 왔던 그 때라서,
복숭아가 좀 당도가 떨어졌었노라 전화까지 주셨던 리베라님의 세심함에
충분히 끄덕이며 이해가 되었습니다.
맞아요...자연이 하는것을 어찌하겠어요...
게다가 저는 알이 젤루 작고 싼걸루 주문을 했던걸요...
같은날 큰것으로 배송받으신 분들은 한결같이 너무 맛있고 달콤하다셔서 사진상으로 갯수를 세어보니 16개들이 더군요~~^^;
저두 큰걸루 했음 싱싱하고 게다가 달콤까지 했을것인데...아쉬웠어요~~^^;
전화까지 일부러 주셔서 섬세히 챙겨주시는 리베라님의 관심과 정성에 ,
부모님께 11개들이 최고로 맛난걸루 보내드려달라 부탁드렸고,
저희 부모님 복숭아 받으시곤
너무 맛있고 싱싱해 아까와 드실수가 없다며
...^^;
야단맞았어요~~너무 좋은걸 보냈다고^^;헤헤^^;
그런데 그건 아쉽게도 사진이 없어요^^;
요건,
오늘 도착한 14개들이 복숭아.
역쉬나 리베라님의 복슝~!
아...
다들 그렇게 칭찬하시고 감동하셨던 데는 요런 이유가 있었다는걸 느끼게 해준
감동의 복숭아 맛~!^^
엄청~!엄청~!!!달콤하고 맛있어요~~~♡
역시 복숭아는 커야하나봐요~~^^;
요것은,
오늘 동시에 도착한 우아하고당당하게님의
복숭아 10킬로입니다^^
딱딱이 좋아하는 우리집공주
공부하며 아삭아삭 시원하고 향긋하게
많이많이 먹으라고~~^^
푸짐합니다~~♡
배송상태 양호.
향긋하고 새콤하기도 하고 달콤 하기도 하고,
싱싱한 복숭아의 그.맛~~
무더위에 아삭아삭 시원하게 깨물어먹음
기분 좋아질듯한 맛이예요.
많이먹고 이뻐져라~~!얍~!^^
역쉬나 배송상태 꼼꼼히 체크하고 점검해 주시는 세심한 우아하고 당당하게 님~~♡
요건~~~!?!
사뿐사뿐님의 미니밤호박9킬로~!
요상태로 뒷베란다에 두어도 되는지요?^^;
퇴근후 바로~!
깨끗이 씻어 갈라 씨빼고 쪘습니다.
어쩜...
어떻게 이렇게 맛날수가...^^
정말정말.
최고예요~~최.고^^
어떻게 이런 맛일수가 있는거죠?
호박.호박. 밤호박...
칼로리도 낮고.맛나고..
다욧하던중인데
아주 딱~!!!입니다.^^
그런데도...너무 맛있어 자꾸 손이가서
큰일이어요...ㅠ
호~!호~~!!!
뜨거울때 요렇게 떠먹으니...
ㅎ 맛있어라...
전 어릴때 요런 미니밤호박 울엄마가 한번도 안해주셨어요 ^^;이런 품종이 있긴 했었던가...?
아가들 공부하다 출출할때 먹으라고
갓쪄낸 미니밤호박 죠로록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려구요~
참.
식어도 맛있을라나요~?^^ 김 모락모락 뜨거울때가 정말 최고던데...
요건.
땅끝나라 -해남 님의 흑찰보리에 반해 재주문한
현미보리쌀~! 5킬로입니다.^^
요것두 패트병에 담아두려 합니다.
아직 시식전이지만,
정말정말~!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고 부자된 느낌.
사랑 하나.
배려 두개.
그래서, 기쁨 열개인
우리 효사모까페.
덕분에 엄마의 인기도 상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