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주문입니다.
지난번에는 다 먹어치운 다음에야 생각이나서
이번에는 받자마자 도착사진 찍어두었답니다.

실은 토요일에 주문하고 복숭아 생각이 너무 간절해서
*나로 마트에서 1박스 구입을 했드랬는데 맛이 영~~이였습니다.
다른곳 복숭아를 먹어보니 리베라님댁 복숭아가 얼마사 사랑스러운 맛인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한주 저의 요긴한 아침 식사가 될 복숭아들이 어제 도착하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더라구요.
택배 기사님께서 세워서 들고 오시기에 그자리에서 일단 복숭아 확인했다니다...
분명 박스포장에 크게 써 있거든요..
세우거나 기울이지 말라고...경고아닌 경고도 해드었습니다..

아직도 태양은 이글이글 불타고 무더위는 계속됩니다.
리베라님은 물론이고 산과 들과 물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께서
남은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빌어드려요.
그리고 수고롭지 않게 좋은 복숭아를 먹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