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해와 다해네 인다농원 농장지기 아빠가 서울서 학교다니는 딸들에게 2016년 첫 수확한 복숭아 맛보라고
비품섞어서 보내줘 박스 개봉해 본 사진입니다.
"생물 기울이거나 세우지 마세요!!!" 스티거 부착 했으나 무거운지 어깨에 비스듬히 메고 도착
2박스 묶음배송(작년까지는 3박스까지 보냈는데 올해는 2박스까지만 가능
골판지로 고정시키고
망패드로 복숭아를 움직이지 않도록 함
정품, 비품 햇볕을 못 본 못난이도 들어가고, 그 위 산정백도 손자국난 것도 보이네요
빛에 따라 색상이 하얗게 나왔고, 복숭아는 많이 흐트러지지 않고 얌전히 있구요
익은 것을 골라 세수시켜서 라이트를 켜고 찍으니 빨갛게 화장한 것처럼 예쁘네요,
익으면서 색이 빨갛게 되며 숙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