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 10개짜리를 쇼핑몰에 올리고 나자마자 다른 것 올리고 있는 사이에
결재가 떠서 8/2일 어제 발송해드렸는데,
아침에 문자를 보내셨는데 참 기분 좋았습니다~~~
문자내용
"이렇게 친절하심에
인다농원을 선택 한것이
참으로 잘했다는 생각이들어 뿌듯한 마음입니다.
땀흘리시며 잘가꾸시고
수확하신 복숭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받아보고 문제가 있으면
연락들이겠으며
송금도 해드리겠습니다.
더운날씨입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맛있는 복숭아 많이 수확 하셔서 행복한
웃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인다농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 고객님들은 정말 좋은 분들만 계시고 저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분들이 너무 많아 힘든 줄 모르고
우리남편 열심히 신나게 일한답니다(저는 완전 복숭아에 미쳤다고 합니다)~
얼마나 부지런한지 동네사람들도 주재영씨 잘되야 한다고 많이 도와주시고
6년전 귀농하여 시작 부터 지켜보신 분들이 매년 발전하는 걸 지켜보며
뿌듯해 하시며 좋아하시고 응원해주신답니다~~
그래서 농장지기 주재영씨가
갑자기 단체주문이 많이 들어와도 즉시 밭으로 달려가서 그날 주문은 어떻게든 미루지 않고 보내드린답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