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하게 듣는 말 갑질이라는 말이 누구나 쉽게하고
방송이나, 신문, 인터넷 등에서 접할 수 있는데
우리가 사는 세상에 참 훌륭한 사장님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다름아닌 저희 홈피를 통해서 인연이 되어 선물용복숭아를 구매하신 분이 있는데
그 분이 복숭아 시작하여 홈피에 아직 결재시스템이 제대로 안되었을 때
방문 첫 날 팩스로 주소를 보내 8상자, 잠시 후 3상자 추가하여 선물을 하고,
며칠 뒤에 또 주문, 또 주문, 계속해서 주문을 하셨는데 나중에는
보냈던 분에게 또 보내고 해서 거래처 분들에게 보내시냐고 여쭸더니,
그런데는 절대 안하신다며,
내식구에게 잘해야 한다며 직원의 집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남편들 일터로 보내고 힘든 부인들을 위하여 맛난 복숭아를 보낸다는데
정말 멋진분이시라고 했더니 하나도 안 멋있다고 당연한 것 아니냐고 하시네요.
항상 "제일 좋은 것으로 잘 보내 주세요" 한마디만 하시어
'믿고 주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 믿게 하니까 주문하지요 하시는
정말 멋진 분이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비정규직에 언제 짤릴 지 모르고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가는
근로자들이 많은데, 참 듣도 보도 못한 이런 훌륭한사장님만 계시다면 근로자들이
얼마나 열심히 애사심을 갖고 일할까 그 분의 직원들은 참 행복한 사람들이겠구나
부러웠습니다.
오늘은 그분에게 선물을 받으셨던 직원부인이, 자기도 다른 분에게 선물하겠다고
주문을 하여 통화했는데 그 사장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하시네요.
멋진 정사장님 회사의 무궁한 발전과, 정사장님과 인연이 있으신 모든분들께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