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농원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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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최고당도만 발송 덧글 0 | 조회 1,196 | 2016-08-17 00:00:00
관리자  

택배발송은 선물용으로 주로 나가서 최고 당도가 아니면

발송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구입하거나 선물받아서 또 사려고 하면

끝나기도 하는데, 이는 따기 시작하면 그 나무는

일주일정도면 다 따고  끝나고 다른 품종으로 넘어갑니다.

남아있더라도 시기가 지나면 당도가 점점 떨어져서

택배발송을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딱 적기에 택배를 권하면 그것을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 백도, 황도, 미백 정도를 아는 분이 많으나

백도도 수십가지, 황도도 비슷비슷하나 수십가지여서

저희도 품종을 다 알 수 가 없고, 밭마다 당도가 다 달라

같은 시기에 따는 똑같은 황도라도 밭에 따라

미백이 맛있는데 황도는 당도가 덜 할 때는

경매로 올리기 때문에 택배는 가장 좋은 복숭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난주에 팔았던 천중도는 당도는 복숭아중에

최고 당도와 향, 아삭한 식감이 있으나

천중도를 권하면, 안들어본 복숭아라 맛없는 것

주는 줄 알고 구입하지 않는데, 천중도 나올 때는

천중도가 가장 맛있어 현지에서는 판매가 아주 쉽고,

천중도를 사신 분들은 또 반드시 재주문이 들어오고

선물도 많이 한답니다.

복숭아는  전체적으로 동시에 꽃이 피고 열매는 맺지만

품종에 따라 같은 황도도 나오는 시기가 다 달라 

수확시기가 될 때까지 잠자고 있다가

수확직전에 크기시작해서

나무 꼭대기쪽 해를 잘 받는 것은 크기도 크고 당도도 좋아

최고로 맛난 복숭아가 나온답니다.

그래서 과일은 큰것을 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크면 양도 많지만 당도도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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