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는 이른복숭아중에 당도가 좋아 택배발송을 시작합니다.
20일부터 따기 시작했는데 수확해보니
가뭄과 7월초 저녁에 저온현상으로 과가 크지를 못하여
전체적으로 작아서 선물용 예약 물량을
바로 보낼 수 가 없어 오래 기다리신 분들께 미안했답니다.
큰과 12~14과까지는 선물용으로 많이 나가 7월초부터 예약을 받았는데
선물용은 무조건 제일큰과를 달라고해서 13과로 유도해도
여전히 12과가 주문이 많이 들어옵니다.
사실 받는분은 13~14과도 아주 크다고 좋아하니
대과품종이 아닌 이른복숭아는 15과가지도
선물하셔도 아주 좋아요..
이번 그레이트가 물량이 많이 나오는 이때 장마가 시작되어
걱정많이 했는데 다행이 감곡은 생각보다 많이 내리지 않아
택배를 정상적으로 보내고 받으신 분들도 맛있다고 합니다.
제조체 안하고 풀깍아가면서 농사지어 남들보다
더 건강하고 좋은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으니
믿고 주문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잘 보내드리겠습니다.